한국프롭테크포럼이 국내 프롭테크 스타트업 74개사의 AI 활용 분야를 정리한 ‘프롭테크 AI 맵(Proptech AI Map)’을 공개했다. 부동산 라이프사이클을 개발·건설, 거래·마케팅, 운영 관리, 자산 관리, 인프라 등 5개 단계로 나누고 16개 세부 카테고리로 구분해 74개사를 배치했으며, B2B·B2C 여부도 함께 표시했다.

세부 카테고리별 기업 수
16개 세부 카테고리 중 기업 수가 가장 많은 곳은 중개·거래 분야와 데이터 API·플랫폼 분야로 각각 16개사가 이름을 올렸다. 공간 운영 분야는 12개사로 뒤를 이었고, 기획·사업성 분야와 건물·시설 관리 분야는 각각 7개사로 집계됐다.
| 분야 | 기업 수 |
|---|---|
| 중개·거래 | 16개사 |
| 데이터 API·플랫폼 | 16개사 |
| 공간 운영 | 12개사 |
| 기획·사업성 | 7개사 |
| 건물·시설 관리 | 7개사 |
분류 기준과 포럼 개요
이번 맵은 부동산 라이프사이클을 개발·건설, 거래·마케팅, 운영 관리, 자산 관리, 인프라 등 5개 단계로 구분한 뒤 16개 세부 카테고리를 다시 설정해 74개사를 배치하는 방식으로 만들어졌다. 각 기업은 B2B와 B2C로도 구분해 표기됐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2018년 출범했으며 현재 회원사는 335개사다. 배석훈 한국프롭테크포럼 의장은 “AI는 건설·부동산 기업의 서비스 고도화와 운영 효율화를 이끄는 핵심 경쟁력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프롭테크 AI 맵이 산업의 AI 전환 흐름을 파악하고 기업 간 협력과 정책 논의를 뒷받침하는 자료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프롭테크포럼은 이번 조사를 통해 부동산 라이프사이클 5단계와 16개 세부 카테고리에 걸쳐 74개사의 AI 활용 현황을 수치로 정리했다. 중개·거래(16개사)와 데이터 API·플랫폼(16개사)이 최다를 기록했고, 공간 운영(12개사), 기획·사업성(7개사), 건물·시설 관리(7개사)가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