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라운드 지원자 6만3000여명 가운데 5000명이 1차 통과했고, 이 가운데 일반·기술 트랙 500명과 로컬 트랙 600명 등 총 1100명을 2라운드 진출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초 지원자 대비 2라운드 진출 비율은 약 1.7%다. 2라운드 진출자는 두 달간 보육기관의 보육과 평가를 거쳐 확정됐으며, 이후 지역·권역별 오디션을 거쳐 2026년 12월 최종 200명이 선발된다.
선정자 구성—연령·지역 분포
중기부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2라운드 진출자의 85.4%가 예비창업자이고, 39세 이하 청년 비중은 64.9%다. 최연소 진출자는 15세, 최연장자는 72세로 연령 폭이 넓었다. 지역 선정자 비중은 80.9%에 달했다.
| 구분 | 수치 |
|---|---|
| 예비창업자 비중 | 85.4% |
| 39세 이하 청년 비중 | 64.9% |
| 연령 범위 | 15세~72세 |
| 지역 선정자 비중 | 80.9% |
| 영남권 | 27.9% |
| 충청권 | 20.1% |
| 호남권 | 19.1% |
| 강원 | 9.4% |
| 제주 | 4.4% |

분야별 분포—일반·기술 트랙과 로컬 트랙
일반·기술 트랙 500명의 분야 분포는 IT 36.2%, 바이오·의료 15.8%, 라이프스타일 10.8%로 집계됐다. 전체 도전신청서 중 AI 관련 키워드를 포함한 비율은 43.2%였다. 로컬 트랙 600명은 생활 45%, F&B 38.8%, 뷰티 9.7% 순으로 분포했다.
| 트랙 | 분야 | 비율 |
|---|---|---|
| 일반·기술 | IT | 36.2% |
| 바이오·의료 | 15.8% | |
| 라이프스타일 | 10.8% | |
| 로컬 | 생활 | 45% |
| F&B | 38.8% | |
| 뷰티 | 9.7% |
보육 과정 성과—투자 유치 사례
보육 과정에서 일부 아이디어는 실제 투자 유치로 이어졌다. 서울 지역 도전자는 씨엔티테크로부터 2억원을 투자받았고, 광주 지역 도전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1억원을 유치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프로젝트의 보육기관으로 참여했다.

2라운드 일정과 지원 내용
2라운드는 2026년 9월 7일부터 전국 순회 설명회로 시작된다. 설명회는 영남권·충청권·호남권·강원·제주 등 전국 권역에서 열린다. 이후 지역·권역별 오디션을 거쳐 12월 최종 20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2라운드부터는 규제 스크리닝, 첨단 GPU, 협약보증 등 사업화 중심 지원으로 전환되며, 9월부터는 선배 창업자가 참여하는 ‘모두의 창업 커뮤니티’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