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퀘어베트남이 보유한 부동산 실사 데이터베이스가 베트남 리모델링 시장 협력의 근거 자료로 제시됐다. 알스퀘어베트남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인테리어·건축 전문기업 예원과 신규 사업 발굴 및 공동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알스퀘어베트남이 축적한 오피스 빌딩 2만6,400개, 공장 1만2,700개, 산업단지 600개 규모의 실사 데이터베이스와 예원의 16년간 베트남 현지 인테리어·건축 프로젝트 수행 경력을 결합하는 것이다.
실사 데이터베이스 규모
알스퀘어베트남이 보유한 실사 데이터는 오피스 빌딩 2만6,400개, 공장 1만2,700개, 산업단지 600개로 집계된다. 알스퀘어베트남은 베트남 진출 5년 만에 누적 취급 면적 100만㎡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 구분 | 수치 |
|---|---|
| 오피스 빌딩 실사 DB | 2만6,400개 |
| 공장 실사 DB | 1만2,700개 |
| 산업단지 실사 DB | 600개 |
| 누적 취급 면적 | 100만㎡ 초과 |
| 예원 현지 프로젝트 경력 | 16년 |
제도 변화와 협력 구조
베트남은 사회경제개발 5개년계획(2026~2030)에서 연평균 10% 이상 성장을 목표로 제시했다. 2025년 제정돼 2026년 7월 시행되는 건설법도 리모델링·수직증축 관련 사업 기회 확대 요인으로 꼽힌다. 협약에 따라 알스퀘어베트남은 데이터·영업·설계·시공관리를 맡고, 예원은 사업성 검토·영업·설계인허가·시공사 선정·자재인력 조달·품질관리를 담당한다.

신지민 알스퀘어베트남 지사장은 “예원과의 상호보완적 파트너십을 통해 그동안 축적해온 데이터와 중개, 설계·시공 역량을 더욱 유기적으로 연결할 것”이라며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베트남 인테리어·리모델링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2030년까지 현지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알스퀘어베트남은 대우건설의 스타레이크시티 B3CC1(지하 3층~지상 35층) 복합개발사업, 네이버 베트남 오피스, 비에텔 타워 등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축적된 실사 데이터와 프로젝트 이력을 기반으로 한국 및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한 공간 서비스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