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나우가 코리아스타트업포럼과 함께 환자 4인의 의료 접근성 경험을 담은 다큐멘터리 ‘비대면진료, 일상을 잇다’를 2026년 9월 3일 공개했다. 중증 장애아동 보호자 신나라(34)씨, 경기 파주 등 의료취약지 고령 환자 김규리(60)씨, 1인 자영업자 서건국(41)씨, 워킹맘 남선화(43)씨의 생활을 취재하고 전문의·환자단체 대표 의견을 더해 약 3분 분량으로 제작했다.
영상 속 수치는 각 환자가 겪는 의료 접근 제약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김규리씨는 진료를 위한 대기·이동 시간이 2~3시간에 달한다고 밝혔고, 그는 비대면진료에 대해 “획기적이고 편리하다”고 말했다. 서건국씨는 하루 근무시간이 11시간에 이르러 병원 방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상황을 전했다.
닥터나우 서비스 이용 통계
| 항목 | 수치 |
|---|---|
| 2026년 상반기 진료 건수 | 145만 건 이상 |
| 누적 앱 다운로드 수(애플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스토어) | 855만 건 이상 |
| 누적 가입자 수 | 450만 명 |
닥터나우는 이번 다큐멘터리가 비대면진료 논의를 제도·기술 차원에서 환자의 생활 여건 차원으로 확장하려는 시도라고 설명했다. 돌봄 부담, 물리적 거리, 생업, 근무시간 등이 의료 이용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제시됐으며, 기존 의료 접근성 통계가 병원 도착 이후만을 기준으로 삼는다는 한계도 지적됐다.
12월 하위법령 제정 앞두고 데이터 활용
오는 12월 시행 예정인 의료법 하위법령 제정 과정에서 닥터나우는 이번 다큐멘터리와 이용자 통계를 정책 소통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상반기 진료 건수 145만 건 이상, 누적 앱 다운로드 855만 건 이상, 누적 가입자 450만 명이라는 서비스 지표가 실질적 이용 근거로 제시되는 셈이다. 다큐멘터리는 닥터나우 공식 유튜브 채널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이번 콘텐츠는 신나라, 김규리, 서건국, 남선화 4인의 사례와 함께 전문의 임지연, 환자단체 관계자 김미영, 한국1형당뇨병환우회 정진웅 등의 의견을 담아 의료 접근성의 다면적 실태를 데이터와 함께 조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