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는 최근 3개월간 개발 조직의 업무 지표를 전년 동기와 비교 분석한 결과를 2026년 9월 3일 공개했다. 개발자 1인당 코드 작성량이 71% 증가했고, 코드 작성 후 서비스 반영까지 걸리는 시간은 절반 이상 줄었다는 내용이다. 이번 발표는 생성형 AI를 활용한 코드 작성·검토·반영 자동화가 실제 업무 지표에 미친 영향을 수치로 제시한 것이다.
개발 조직 업무 지표, 항목별 변화
놀유니버스가 제시한 지표는 코드 작성량 외에도 동료 검토와 재작업 관련 항목을 포함한다. 동료 검토 첫 승인까지 걸리는 시간은 41% 단축됐고, 수정 작업으로 인한 재작성 비율은 12% 감소했다.
| 지표 | 변화(전년 동기 대비) |
|---|---|
| 개발자 1인당 코드 작성량 | 71% 증가 |
| 코드 작성 후 서비스 반영 시간 | 절반 이상 감소 |
| 동료 검토 첫 승인 소요 시간 | 41% 단축 |
| 수정 작업 재작성 비율 | 12% 감소 |
사내 포털과 AI 어시스턴트 운영 시점
놀유니버스는 지난 7월 사내 통합 포털 'NOL AX Hub'를 개설해 조직 간 AI 활용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개발 부문에는 항공 관련 소스코드·DB·API를 실시간으로 조회하는 AI 어시스턴트를 구축했으며, 악성메일 모의훈련 문안 생성과 훈련 자동화 시스템도 함께 운영 중이다. 구성원이 우수사례를 직접 선정하는 'Engineering AX Awards'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객용 AI 서비스 출시 시점
내부 AI 역량은 고객 서비스에도 적용됐다. 대화형 추천 서비스 'AI 노리'는 지난해 12월 출시됐고, SNS 여행 동향과 NOL 검색·예약·후기 데이터를 분석해 맞춤 콘텐츠를 추천하는 '발견'은 지난 7월 공개됐다. 놀유니버스는 NOL, NOL 인터파크투어, NOL 티켓, 트리플, NOL World 등 여행·여가 서비스를 운영하며 이번 지표를 전 구성원의 AI 활용 결과로 제시했다.